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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29개 교육기관, 40개 교육과정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은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인재 1200명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선정된 교육기관들은 기업체, 전문교육기관, 대학, 유관협회 등으로, 산·학·연 관계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그중 클라우드 분야 수행기관으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 선정되었습니다.

과정명은 '차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및 오케스트레이션 개발 실무' 이며, 8월 한 달간 교육생 선발과정을 거쳐 9월 3일(월)부터 6개월간 교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이론 및 실습(실무 프로젝트) 및 래드헷 자격증 지원등, 약 6개월(960시간) 동안 클라우드 인력을 집중양성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입니다.

협약기업은 모비젠, 틸론, 영림원소프트랩, 베스핀글로벌, 나눔기술, 어니언소프트웨어, 위즈온텍, 디포커스, 아이오코드, 와이키키소프트, 엑세스랩 등 11개 기업이며 앞으로도 늘릴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의 인재양성 및 산업체와 미취업자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 및 언론포털사이트의 보도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총 40개 교육과정 선정" 소프트웨어정책과/남민우 사무관

○ 언론포털사이트 : "과기정통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육성교육기관 29곳 선정" News1 오장환 기자/ 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