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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2021 ‘SW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CCCR) 선정 (서울경제, 04. 06)
  • 최고관리자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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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클라우드 아카데미 3기 프로젝트발표회 및 수료식현장 (사진제공=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CCCR))

[서울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SW전문인력양성기관(이하 SWETI)’으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하 CCCR, 이사장 홍승균)이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에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지정번호 2017-01호)’에 국내 1호로 지정된 CCCR은 이후 매년 300명 이상의 재직자 대상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4년째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SWETI 선정 또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중략)

 

특히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여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교육생을 모집중이며, 9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올해 총 72명(3개반, 각 24명)의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CCCR의 미취업자 대상 교육은 네트워크 기초부터 리눅스OS, 가상화 인프라 관리,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환경 등 클라우드의 기초 인프라부터 활용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특정 외국 벤더의 솔루션이나 자사 내부 프포그램을 다루는 타기관 교육기관과 차별화를 둔다.


클라우드 서비스 및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가존클라우드에 입사한 이경선 수료생은 “전반적인 네트워크 구조와 리눅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다른 기술을 적용할 때 기초적인 발판이 되었다”며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실무에 잘 적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업체인 클루커스에 입사한 김연석 수료생은 “신입사원 평가 프로젝트로 쿠버네티스를 다루었는데 CCCR 교육과정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며 “현직자도 접하기 시작한 분야의 교육을 CCCR에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현업에 들어가면 큰 메리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인력 간 네트워킹을 위하여 출범한 클라우드 아카데미 커뮤니티(COLA; CCCR-Cloud Open Learning Academy, 이하 COLA)가 지난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클라우드 기술 교류 및 스터디, 기술 세미나 개최 및 참석, 혁신성장 사업 주니어 멘토단 참여 등이 있다. COLA CCCR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수료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CCCR 신민희 부장은 “AI/빅데이터의 기반 인프라로 클라우드의 사용이 전산업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SW 개발 방법론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공급은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으로 ICT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클라우드 융합 인력 양성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CCCR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이자 SW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CCR은 현재 시스템 엔지니어 및 DevSecOps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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